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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사건으로부터 약 일주일이 지났습니다다.
여러분은 그 동안 여러 장소를 찾아다녔지만, 범인의 단서는 얻지 못해 수사에는 진척이 없었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일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경시청을 나섭니다.
오오카미 마사:심란..하게 있다가 연락받음 "네. 오오카미 입니다."
쿠로다 야시로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먼저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폭우로 인해 도로가 혼잡한 가운데, 간신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문고리에 손을 얹으려는 순간, 한 가지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쿠로다 씨가 닫는 것을 잊어버렸나 싶었지만, 완벽주의적인 그가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오카미 마사:듣기| 기준치: | 70/35/14 |
| 굴림: | 4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오오카미 마사:"...아버지!!" 문 벌컥 열고 뛰어들어갑니다...
그곳에 펼쳐진 광경에, 당신은 눈을 의심할 것입니다.
거실에는 낯익은 남성이 붉게 물든 피바다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복부를 칼로 찔린 듯 엄청난 양의 피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잠깐 멍하니 있다가 허겁지겁 다가가
당신이 다가갔을 때, 아직 숨이 붙어있는 쿠로다는 약한 힘으로 당신의 손을 붙잡고 말합니다.
쿠로다 야시로:"..... . .....사."
오오카미 마사:"아, 아버지...! 왜 이런, 잠깐..." 상처부위를 압박해봅니다...
쿠로다 야시로:피가 멈출 기색이 없습니다. 끊어지기 직전인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마,사? ?#46020;망쳐라 .... ...빨리?
갑자기 격렬한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리면서 문을 열립니다.
그쪽으로 눈을 돌리면, 그곳에 있던 것은 아카보시와 몇 명의 경찰 안드로이드였습니다.
아카보시는 당신을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카보시 토오야:"10월 24일 8시 13분."
"오오카미 마사, 너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다."
이윽고 마사는 안드로이드들에게 붙잡혀 끌려가기 시작합니다.
마사는 어딘가 얻어맞기라도한듯한 아둔한 통증을 느끼며, 멍하니 생각합니다.
쿠로다는 물론 아카보시, 이치하, 키우미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분은 아오키의 입을 통해 어제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오키 레이토:눈에 띄게 당황한 눈치입니다. "저, 전해드려야할 긴급사항이 있어요."
치카:"레이토!" 암것도 모르고 아이스크림 먹는중
"무슨 일 있어?" 념
아오키 레이토:"저도 방금 들은 참이라 믿기지 않는데... 쿠로다 과장이 복부를 찔려서 지금 막 병원으로 이송되신 것 같습니다."
"일단 목숨은 건졌지만, 어쨌든 부상 상태가 심각해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있다고 하네요."
치카:"으응?!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사건이야?!"
오오키 켄지:의자에 쭉 몸 빼고 얼굴에 책덮어둔채로 있다가 바로 앉으면서 "쿠로다 과장이?"
아오키 레이토:"네. 그리고.... 그..." 치카를 흘끗 봅니다
아오키 레이토:"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오오카미 씨가 아카보시 씨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하는데요..."
오오키 켄지:".....엉?" 이건 또 뭔소리냐
아오키 레이토:"저도 아까 알았는데요, 꽤 오래 전에 쿠로다 씨가 오오카미 씨를 양녀로 거두어 입양하셨다고 하더라고요 ......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치카:"그건 둘째 문제고! 용의자가... 마사?!?!?!?!?"
아오키 레이토:"그렇다고 해도.. 오오카미 씨가 그런 짓을 저지를거라곤 믿기지가 않아서.." 힘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렌:"... ...??" 납득이 안 가서 눈만 끔뻑여요
오오키 켄지:"어디서 정보가 오인된건 아니고? 설마 그 꼬맹이가 살인을 저지를만한 위인으로는 안보이는데ㅡ."
치카:"당연하지! 마사가 복부같이 멋 없는 곳을 찌를 것 같아!? 어디있어 지금?" 잠깐 멈칫 하다가 "다들 그 얘기를 믿는 건 아니지...?"
오오키 켄지:잠깐 책상에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렌:걸어다니는 법전같은 사람이 사람을 찌른다? ... 도무지 납득이 안 되는 상태
아오키 레이토:"방금 관계자분께 받은 정보니 틀림은 없을 거에요. 받아들일 수는...없지만."
오오키 켄지:"그래서 지금 쿠로다 형님,아니 과장님이랑...그, 꼬맹이는 어떻게 됐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담담히 봅니다
치카:이 악물고 노려봄 "토오야 씨! 레이토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이야?! 마사가 당신한테 체포되었다던데?!"
아카보시 토오야:짧게 한숨을 쉽니다. "소식 전달은 끝난 것 같군."
"대충 들었겠지만 쿠로다 계장님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어."
"그 공석은 다음으로 직위가 높은 내가 당분간 맡게 됐다. 쿠로다 계장님이 돌아오기 전까지 드로과는 내 지시를 따라야 할거야."
아카보시 토오야:경력은 켄지가 더 길수는 있겠는데 켄지는 좌천당해서 ㅋㅋㅋㅋ직급상 아카보시가 젤 높습니다 ㅠㅠ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키 켄지:아니 그건상관이없는데 뭔가 저놈의 태도가...
오오키 켄지:"허,참 머리에 피도안마른게..." 중얼... 머리 한번 벅벅긁고 " 뭐,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뭐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는거요?"
아카보시 토오야:"크게 달라질 건 없어. 다들 하던 수사나 지속하면 돼."
"그리고." 치카를 봅니다
"BR800."
"어제의 사건에 대해 너한테도 사건 청취가 필요하다는 상부의 지시다, 같이 가줘야겠어."
치카:"......" 아카보시를 가만히 쳐다봅니다.
치카:"...알겠어." 먹다 만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렌한테 넘기고 따라나섭니다... 당첨임
아카보시는 더 지체하고싶지 않다는듯, 치카의 팔을 잡아 끕니다.
그 때, 두 사람의 사이로 아오키가 끼어듭니다.
아카보시 토오야:"...... 뭐하는 짓이야?"
아카보시가 아오키를 노려보지만 아오키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아오키 레이토:"사, 사정 청취라니, 무슨 뜻입니까..."
"어젯밤이면 치카는 유지보수를 위해 저와 함께 있었어요.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아카보시 토오야:"그건 네가 결정할 일이 아니야. 거기 비켜."
아카보시 토오야:"상부의 지시라고 했을텐데?"
아카보시 토오야:"다시 한 번 말하지.
비켜."
아카보시는 한숨을 내쉬며 뒤에서 따라오던 경찰 안드로이드 몇 명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아카보시 토오야:"방금 그 행동에 대한 처분은 차후 결정하겠다."
오오키 켄지:잠깐잠깐 읏차차~~~하면서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치카 끌고가는거 막다가 찌부됨
오오키 켄지:"아이고,무슨 일을 이렇게 승진되자마자 쭉쭉 처리하시나, 우리 아직 할얘기도 다 못나눈것같은데.응?"
치카 쪽 못가게 막아두고;;
아카보시 토오야:"그럴 시간이 없으니까 말이지."
"쓸데없는 관심을 가질 것 같아 미리 짚어두자면," 가라앉은 시선으로 켄지와 렌쪽을 돌아봅니다.
"오오카미 마사의 일은 내가 맡는다."
아카보시 토오야:"드로과는 차후 다른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기하도록."
오오키 켄지:"허,감투 씌이자마자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모른다더니 딱 그 모습이구만."
아카보시 토오야:"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본인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하겠어.
'경찰'이라면 말이지."
...
치카:"켄지 씨! 렌! 나도 할 수 있는 걸 해볼게... 마사가 잘 있는지만 살펴줘..." 말리며 속삭입니다ㅠㅠ
렌:... 치카... 당첨 막대기 쥐고 아카보시 노려봐요...
아카보시 토오야:"이상." 짧게 말한 후 본인도 방을 나서버립니다.
오오키 켄지:쯧, 혀차면서 치카 잡고있던 손 놓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이후는 이쪽에서도 어떻게 해볼테니까."
그들이 방을 나간 후, 아오키는 분한듯한 표정입니다.
그런 아오키의 모습을 본 레미는 걱정스러운지 등을 쓰다듬어주고, 아카보시가 나간 문을 노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시선을 알아차린 그녀는 금방 표정을 되돌립니다.
레미:"아무래도 상황이 나쁜 쪽으로 흘러가네요.."
오오키 켄지:쯧... 바닥 보고있다가 실내흡연 ON
렌:... 담배 연기 들이마시면서 공기청정기 기능 킴...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이대로 대기만 해도 괜찮습니까?"
"믿을 수가 없어요?" 울컥한 표정
오오키 켄지:머리 털고 "직급 달리면 태도가 갑자기 바뀌는 놈들 한두번 본것도 아니지만 역겹구만."
아오키 레이토:"아카보시 씨는 쿠로다 계장님 말고도, 오오카미 씨와도 개인적으로도 가까워보이셨는데...."
오오키 켄지:그렇지...셋은 가좎이였다고...
레미:"아카보시 씨가 두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건 다들 잘 알텐데?어째서 사건의 담당자가 아카보시씨인걸까요?"
"사건 관계자나 목격자를 담당자로 두는 일은 흔하지 않잖아요."
렌:"... 음? 그러게요. 보통은 배제시키지 않습니까?"
오오키 켄지:"경시청이 썩어빠진거야 뭐 한두번도아니고,뒤에서 무슨 수를 쓴거겠지."
"여러분? 괜찮으시다면 여기서 제안드리고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레미:"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나아질 것은 없어요."
레미:"그러니..
사건 현장으로 향하지 않으시겠어요?"
"직접가서 살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오오키 켄지:"직접 가서 살펴보고 움직이자는 말이군."
"다만, 이건 명백한 명령 위반이에요. 상부의 눈에 걸린다면 조용히 지나갈 수는 없겠죠."
"....두 분, 그 점은 괜찮으신가요?"
"뭐, 나야 눈밖에 난지 오래인건 다들알테니,오히려 내가 묻고싶은말인데."
"보통일로 안끝날지도 모르는데 네녀석이야말로 괜찮겠나?"
오오키 켄지:"이녀석은 뭐,하자하면 다 네네,하는 녀석이라." 렌 가리키면서ㅋㅋ
아오키 레이토:"그렇지만.. 방관만 할 수는 없어요."
"이런 일은 제 자신이 납득할 수 없으니까.."
오오키 켄지:아오키 말 듣고 렌 한번 쳐다보고
괜찮냐는 그래도 무언의 시선보냄;;
렌:끄덕끄덕. "폐기처분 위기가 닥치면 알아서 잘 막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엑셀 대신 입력해줄 놈은 없으면 안되니까말이지."
당신들은 4명이서 현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마사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구치소의 한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내 치카는 마사가 갇힌 좁은 감옥에 아무렇게나 던져집니다.
오오카미 마사:SAN Roll| 기준치: | 78/39/15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치카:"......?" 물끄럼... "마사...?"
"왜 그래? 누가 괴롭혔어?!" 무릎을 끌어 다가갑니다
"설마 밥도 안 챙겨준 거야?!!?" 살빠졌는지 이래저래 살펴봄
오오카미 마사:주춤 뒤로 물러나 "다, 다가오지 마십쇼."
"왜? 왜 그래 마사?" 울상
오오카미 마사:불안정한 호흡 몰아쉬면서 치카 쪽으론 시선도 주지 않습니다... "그냥, 날 좀... ... 가세요."
"이쪽으로 오지마..."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을 툭 떨어트리고 반대편 감옥 구석으로 움직입니다... 웅크려 앉아서 마사 쪽으로 시선을 고정 시킨 채.....
"옆으로 안 갈게! 말 거는 것도 안 돼?" 목소리 축축..
오오카미 마사:"....." 치카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외면합니다.. 대답도 없이..
치카:눈가 축축해져서 턱에 호두 만듭니다 "내가 잘못한 거 있어 마사!? 맨날 안 물어보고 먼저 달려나가서 그래? 아니면 그저께 냉장고에 넣어둔 푸딩 먹어버려서..?!"
"...대답은 좀 해 줘!!!!" 찔끔찔끔 울기 시작합니다
오오카미 마사:마찬가지로 쭈그려 앉아서 불안한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다가 무릎에 얼굴을 묻고 귀를 그냥 틀어막아버립니다.. "치카, 제발...!"
치카:가만히 마사를 쳐다보다가 목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것 같아 입 꾹.. 자신 또한 무릎에 얼굴을 묻고 찔끔찔끔 울다가 문득 벌떡 일어나 마사에게 다가갑니다
오오카미 마사:오는줄도 모르고 그냥 귀막고 고개 처박고 있기만...
치카:뭔가 말을 하려다가 그냥 옆에 같이 주저앉아서 찔끔찔끔 웁니다............ "...나 용서 안 해줄 거야?!" 싫어할까봐 목소리 볼륨 낮춰서 중얼중얼
자신도 모르게 치카를 피하는 마사의 손은 떨리고 있습니다.
이마에는 땀이 차고, 어느새 등줄기는 축축해졌습니다.
당장 눈 앞에서 치워버리고 싶어도 자신이 가진 무기는 빼앗겼습니다.
니콜로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그 마지막 곡.
이 바이올린 선율을 좋아한다고 말해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그 손은?/div>
오오카미 마사:"......헉!" 자기도 모르게 옆까지 다가온 치카를 냅다 밀칩니다...
치카:뒤로 확 밀쳐지지만 눈은 마사에게 고정된 그대로
묘한 얼굴로 눈만 깜빡거리고 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그러고나서야 정신이 들었지만 여전히 식은땀으로 축축한 얼굴로 "...그,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지 말라고 했잖아..."
치카:"밀치는 건 괜찮아... 이 정도로 망가지진 않으니까..." 서러움이 조금 자취를 감춘 낯으로 묻다가 "내가, 예전에도 이렇게 널 겁준 적이 있었어?"
오오카미 마사:"몰라.. 모른다구요..." 제대로 판단되는 것도 없고 그냥 순순히 비켜주지 않는 치카가 원망스럽습니다..;;;
"가라고 했잖아요! 왜 말을 들어주지 않는겁니까?!"
"또 그런... 그러고 싶지 않아.." 횡설수설...
치카:마사를 꿈뻑거리며 쳐다보다가 제 손을 내려다봅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다시 앉아 눈을 감고 대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나중에 필요해지면 켜주겠지 싶어서..........
오오카미 마사:치카가 떨어져서 행동을 멈추는 것을 보고나서야 공포가 조금 가라앉습니다... 그치만 자기 행동이 너무 부끄럽고 죄책감 느껴져서 한껏 웅크리고 앉아요
"미안, 미안합니다..치카.."
여전히 쿵쿵 뛰고있는 심장박동을 애써 무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