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낮 / 취조실
등장인물 : 오오키 켄지,렌
그다지 넓지 않은 방에 책상과 의자가 놓여져 있고 형광등이 비추고 있습니다.
의자에는 당신들을 대치하며 인질을 붙잡고 있었던 VOID가 앉아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온 것을 알아차렸는지, 고개를 숙인 채로 앉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대화를 시도하려면 ≪대인기능≫ 판정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물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능≫ 판정도 가능합니다.
오오키 켄지:
지능
기준치:50/25/10
굴림:38
판정결과:보통 성공
렌:
지능
기준치:70/35/14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제약회사나 거래처에 대해 물어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MC에 대해서도 관련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오키 켄지:흠... 그럼 들어오자마자 큼큼...하다가 의자꺼내서 편하게 앉으며 "자자,그럼 시작좀 해보실까."
"물어보고싶은게 아주많다고ㅡ" 라고 말하며 렌렌에게 넘겨보실까?ㅋㅋ
렌:
안드로이드:고개를 푹 숙이고 있습니다.
오오키 켄지:ㅋ 흠 그러면 뭔가 적어둔 형사노트같은거? 꺼내서 노안와서 한번 찡그리고봤다가 "우선 이것부터 물어볼까,그 제약회사에 대해서 알고있는게 있나?"
"거기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렌:옆에 대기하듯 서서 가장의 뒤를 지킴... 지키기만 함.
안드로이드:"...제약회사 자체는 평범한 회사입니다."
오오키 켄지:작은돌도 막아달라고요
안드로이드:"일반의약품 판매 외에 병원과도 커넥션이 있다고 들었는데 ...... "
"최근엔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서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했었어요."
"그 날과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잠깐 침묵하다 덧붙입니다
오오키 켄지:"평범한 회사치고는 내부기밀이 심상치 않아보이던데,더ㅡ 수상하구만.그렇지않냐,렌?"
오.......그 날에대해서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걸 미심쩍게 보다가...
렌:"네, 수상합니다." 아직 이해하는 중이었는데 우선 대답부터 함.
오오키 켄지:
챗지피티 두개랑 대화하는거같다
렌:
오오키 켄지:"에구...그럼 새로운 거래처에 대해서 이번엔 말해봐." 펜으로 머리 극극하며
렌:음음. 마치 자기가 물어볼 참이었지만 아쉽게 되었다는 양 옆에서 고개 끄덕임.
안드로이드:"자세히는 잘 ...."
"하지만 예전에 흰 가운을 입은 몇 명이 회사에 온 적이 있었어요. "
"맨 앞에 있던 남자는 검은 머리에 뱀 같은 눈을 하고 있었는데?"
오오키 켄지:웁싀 ㅋ
안드로이드:사건 당일에 대해서도 물어볼까요?
오오키 켄지:질문 두개하고 지쳐서 슬슬 렌한테 떠넘기기 시선 보냄
렌:
안드로이드:이 VOID는 인간을 인질로 잡아 대치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고서야, 안드로이드 법칙에 위배되는 행동입니다.
어째서 그런 모습을 보였을까요?
렌:"그럼 이제 사건에 대해 묻겠습니다. 인간을 인질로 잡은 이유가 뭡니까?" 다짜고짜 본론부터.
안드로이드:"........" 흠칫 놀라는 기색입니다
"당신들도 보셨겠죠. 그, 갈색머리의 안드로이드를..."
렌:고개 끄덕
오오키 켄지:그런 놈도 있었지 하고 끄덕끄덕
안드로이드:"...그 갈색 머리의 안드로이드가, 어느날 갑자기.. 검은색 안드로이드들을 데리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들은 무장을 하고 있었고, 직원들은 바로 총에 맞아 사망했죠. ....... "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안드로이드가 인간을 공격하고 있었으니까요.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게 혼란스러워하는 제게?
"갈색 머리의 안드로이드가 다가와서 말했어요. '자유로워지고 싶지 않느냐'고."
"그렇게 말하면서 손이 닿는 순간, 해킹당한 것처럼 처리가 안 돼서 ...... "
안드로이드:"... ...."
"정신을 차리니 그런 일이 ...... 일어났어요."
눈앞의 안드로이드는 마치 인간처럼 동요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오오키 켄지:"그 사건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였다,이말인가 ㅡ ... 흐음,편리하구만."
안드로이드:"...절대로, 아니에요..!!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공격할 수 없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렌:곰곰...
오오키 켄지:"아아,뭐, 비난하려던건 아니니까 꽥꽥 소리지르지말라고. 사건의 주모자입장에서야 프로그램을 심듯이 트리거만 당기면 본인이 저지르지않았어도 일이 벌어지니 뒷처리도 쉬울거란 얘기였다."
"뭐..그건 그렇다치고, 그럼 다른 것도 물어볼까." 사건파일..같은거잇겟지?? 마사랑 치카한테 보고받았던 얘기를 토대로 보다가...
"EMC라는거는 뭔지 알고있나?"
안드로이드:"EMC라면..."
"회사에서 그런 단어를 본 것 같습니다 ...... "
"아마 거래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거기까지 이야기를 듣고나면, 눈앞의 VOID는 그제서야 처음으로 당신들과 눈을 마주칩니다.
안드로이드:"저기, 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형사님들이 오기 전에 왔던 분이 말씀하시길?저는 수사가 끝나면 폐기처분될 거라고 했어요. "
"믿어주세요? 저는 인질은 잡았지만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요!"
✷ 지능 판정 ✷
렌:
지능
기준치:70/35/14
굴림:92
판정결과:실패
오오키 켄지:
지능
기준치:50/25/10
굴림:79
판정결과:실패
렌:음.
눈앞의 안드로이드는, 이내 절규합니다.
렌:아무래도 폐기처분 되겠지.
오오키 켄지:뭐,그렇지.
안타깝게됫구만ㅋㅋ
렌:... 다시 한 번 ㅋ 머리 굴려봐도 될까요
안드로이드:네~~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힘내볼게 드로이드야
지능
기준치:70/35/14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이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곧 폐기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지 현재로선..
렌:음.
안드로이드:"이건 너무해요, 인간이라면 이런 일로 사형에 처해지지는 않을 거에요?
"단지, 단지 내가 안드로이드라는 이유만으로?
하지만 여러분으로서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입맛이 쓰네요.
동시에 취조시간이 종료 되어 이만 나오라는 동료 형사들의 재촉이 이어집니다.
오오키 켄지:쩝...뭐 어쩌겟냐~~
여러분은 안드로이드를 뒤로하고, 취조실을 나섭니다.
렌:흘금... 뒤돌아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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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수많은 컴퓨터와 모니터, 대형 기계로 둘러싸인 어두운 방입니다.
중앙에는 수술대처럼 거치대가 놓여 있고, 그 위에 ?#44040;색 머리의 안드로이드?#44032; 누워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아오키와 레미가 서 있는데, 아무래도 분석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오키 레이토:"아, 수고 하십니다?
치카:"레이토!!!" 반가워하면서 다가가다가.. "어? 이 녀석은..."
오오카미 마사:"안녕하십니까." 이런 장소에 낯가리며 꾸벅꾸벅 인사하고들어와
아오키 레이토:치카의 말에 끄덕.. "저번 사건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던 중이었어."
치카:"뭔가 알아낸 것이 있어, 레이토?" 쪼르르 달려가서 갈색 머리 안드롱이랑 레이토 번갈아봄
오오카미 마사:안좋은 표정으로 갈발 안드롱 바라보다가 아오키 쳐다봄
아오키 레이토:마사를 흘끔 보고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 상당히 손상이 심해서... 이 정도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요. "
"뭐, 50층 건물에서 떨어졌는데도.. 2차 피해가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긴 하겠지만?
오오카미 마사:"그렇습니까..." 투신을 막을 수 없었음에 침통...
치카:마사 옆에 서서 가만히 고개 끄덕끄덕..
레미:"다만 조금 신경쓰이는 것이 있어요. 이 안드로이드?ID나 마크의 기재가 어디에도 없거든요."
"있던 것이 지워진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던 건지..."
안드로이드 쪽으로 눈을 돌리자, 이전에 대면했던 갈색 머리의 안드로이드가 그곳에 누워있었습니다.
아오키의 말대로 손상이 심해 피부가 벗겨져 안쪽의 기체가 보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시체는 아니지만, 같은 인간형인데도 이런 참혹한 모습에..
방 안에는 긴장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치카:
SAN Roll
기준치:59/29/11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오오카미 마사:
SAN Roll
기준치:78/39/15
굴림:2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레미:이성치 감소 없습니다.
갈색머리 안드로이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좀 살펴봐도 되겠습니까?" 봐도 별로 알 수 있는건 없겠지만..허락구하며 갈발안드롱에게 다가가
레미:살펴보려면 ≪관찰≫ 판정.
오오카미 마사: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치카:마사 빤히 보다가 옆에서 녹화 기능을 켭니다
오오카미 마사:"치카, 여기..." 녹화 기능 켰다는거 눈치채고 갈발 안드롱의 손등을 톡톡 두드려 여기찍어주세요
"작은 상처랑... 숫자가 새겨져 있네요. 1310... 의미는 모르겠습니다만."
치카:"으응! 1310이라..." 말 잘듣는 안드롱
아오키 레이토:"어라... ID나 기종 번호와는 다른 형식인데요."
마사의 말에 상처 쪽을 봅니다. "무엇보다 이건... 인위적으로 새긴 것 같아보이네요."
치카:"제품번호 같은 건가?!" 혀 쭉 내밀어서 자기 제품번호 보여주다가 레이토 말에 의아한 얼굴..
오오카미 마사:"제품번호치곤 좀 짧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레미:"다른 기체도 분석 중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데이터가 모두 지워져 있어요."
"혹시 원격 조작이나.. 자동으로 데이터가 지워지는 시스템이 도입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오오카미 마사:철저하다....
치카:"흐으음..." 꿈뻑거리면서 갈발 안드롱 쳐다봄..
오오카미 마사:기술이야기는 들어도 모르겠어서 마찬가지로 갈발 안드롱 쳐다봄..
분석이 어느 정도 끝나자 아오키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오키 레이토:"기체 부분은 전부 살펴봤는데, 구조는 역시 VOID와 동일한 것 같아요."
"VOID의 모조품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설령 판매되고 있는 VOID를 해체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정교한 기체를 만드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부품 문제도 있을테니까요."
오오카미 마사:"그럼 역시 리봇사의 제품인걸까요?"
아오키 레이토:"리봇사의 제품이었다면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었을 거에요. 리봇사에선 규격에 맞는 부품을 사용하니까요."
"마치 리봇사에서 나온 제품처럼 정교하게 만든 안드로이드, 라는건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의아하다는듯 내려다보다가
치카:"헤에... 그러면 리봇사에 있었던 사람이 연관되어있는 건 확실하려나... 일반인들은 VOID의 일반적인 구조 같은 건 모를 거아냐?!" 가볍게 덧붙이곤 마저 녹화를 끝냅니당..
"레이토는 어떻게 생각해?! 레이토라면 이런 안드로이드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오오카미 마사:"그 이야기는 마치... 리봇사의 안드로이드 제작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소리처럼 들리네요." 떨떠름...
아오키 레이토:"맞는 말이야. 관계자가 아니라면... 이정도 수준의 안드로이드를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내 정도의 실력으로도 턱없이 부족할 거야."
치카:"에에.." 괜히 불만있어 보이는 얼굴로 레이토 쳐다봄
아오키 레이토:"그리고, 이 기체말이죠.."
"스스로 투신하기 전에, 누군가와 연락을 하는 듯했다고 하셨었죠."
"그렇다면, 누군가가 안드로이드를 조작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텐데?
"그렇다면 어째서 안드로이드를 필요로 했을까요." 안드로이드를 내려다보며
"물론 지문을 남기지 않고,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안드로이드 그 자체가 큰 증거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치카:"그런가..." 어쩐지 복잡해보이는 얼굴
아오키 레이토:"오히려 대담하다고나 할까. 범인은 상당히 계획적인 성향으로 보여요."
오오카미 마사:흠... "데이터가 모두 지워져있다고 했잖습니까. 자신있던 것 아닐까요? 수거되어도 들키지 않는다는.."
아오키 레이토:끄덕끄덕.. "네, 수거되는 것..까지를 염두에 둔거라면.."
".....아, 죄송해요. 말이 길어졌네요." 생각에 잠겨있다 퍼뜩
"전달드릴 수 있는 사항은 이정도에요. 뭔가 더 발견되면 말씀드릴.."
그 때, 모두의 단말기로 연락이 옵니다.
쿠로다 계장입니다.
쿠로다 야시로 [도내 교외에서 수상한 안드로이드가 목격되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쿠로다 야시로 [게다가 그 근처 건물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모두 현장으로 직행하도록.]
오오카미 마사:"...!!"
치카:"네에~!" 가볍게 대답하고 마사의 옷자락을 잡아 끕니다. "가자!!"
여러분은 현장으로 향합니다.
...
...
...
이미지
현장 도착해보니 쿠로다 계장의 말대로 화재가 발생해 불바다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이미 구급차들이 모여 있고, 주변은 소란스럽습니다.
쿠로다 일행의 모습은 보이지만, 키우미와 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연락을 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 것 같군요.
치카: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오오카미 마사: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64
판정결과:보통 성공
렌: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49
판정결과:보통 성공
오오키 켄지: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44
판정결과:보통 성공
▶:빌딩의 창문에 수상한 그림자가 보입니다.
쿠로다 야시로:"전원 모였나?"
치카:"네!" 끄덕
렌:"네. 상황은 어떻습니까?"
오오키 켄지:끄덕 "또 무슨일이랍니까 ㅡ "
오오카미 마사:상황살피다가 "네!"
쿠로다 야시로:"화재현장에 돌입하는건 쉽지 않을테니 전원 주의하도록."
"키우미와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건가?"
아오키 레이토:"네, 아까부터 계속 시도해보고있는데.." 고개를 젓습니다
쿠로다 야시로:"하는 수 없군.. 이곳에 있는 인원부터 진입하도록."
오오키 켄지:"여자는 원래 비밀이 많은법이래니까 꼬치꼬치 캐물지말자고." ㅇㅈㄹ
렌:못 들은 척하고 진입함
오오키 켄지:"아니 잠깐만...근데 불타는데 들어가라고?"
치카:"그런거야?!" 하고 진입함
오오키 켄지:굳이 츳코미넣고감
쿠로다 야시로:"아오키, 레미도 부상자 발생시 의료 지원을 위해 투입하도록 하지."
오오키 켄지:"젠장, 위험수당 제대로 안쳐주면 이딴 직장 진짜 확," 투덜투덜대면서 진입ㅠㅠ
건물로 들어가면, 이미 이쪽에도 불이 옮겨 붙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치카:
민첩
기준치:85/42/17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렌: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86
판정결과:실패
오오카미 마사:
민첩
기준치:80/40/16
굴림:15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렌:ㅋ 엥?
오오키 켄지:
민첩
기준치:65/32/13
굴림:51
판정결과:보통 성공
렌:어라?
오오키 켄지:웁싀 ㅋㅋ
▶:렌은 무너진 잔해에 의해 파츠에 손상이 갑니다. HP-1d3
렌:2
오오카미 마사:렌아 ㄷㄷ
렌:삐거덕;;
치카:안돼
아오키 레이토:"괘..괜찮으세요? 우왓..!"
오오카미 마사:"다들 조심하십쇼!"
렌:"괜찮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삐걱삐걱
오오키 켄지:"팔 한쪽이 날아갔는데 괜찮다고?"
렌:
치카:레이토 보고 뒤로 빠져있으라고 하려다 렌 상태보고 입 다묾ㅠㅠ
오오카미 마사:
어떻게든 잔해를 피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자 전방에 무언가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것은 기체 곳곳이 손상된 갈색의 안드로이드였습니다.
그 안드로이드는 당신들을 눈치채자마자 그대로 앞으로 뛰쳐갑니다.
치카:"야-!!!! 거기 안 서?!"
오오카미 마사:"??잠깐....!"
렌:쫓? 아갑니다??
치카:가자가자
그를 뒤쫓으려는 순간.
▶:2
치카:
민첩
기준치:85/42/17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오오키 켄지:피곤한데 자꾸 뛰고난리라고 생각하면서 헉헉
총성이 들립니다.
치카는 간발의 차이로 그 총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치카:"에?!" 선 피함 후 놀람
오오카미 마사:"...치카!" 화들짝
아오키 레이토:"치카...!!!" 안색 백짓장
오오키 켄지:"어이어이,위험하잖냐."
오오카미 마사:치카가 무사한걸 확인하고 총알 날아온 방향을 살펴봐요;;
렌:"괜찮으십니까?"
치카:"완전히 무법지대잖아 여기!?" 렌 말에 끄덕 "렌이야말로..." 팔 날아간 쪽 안쓰럽게 봄
오오키 켄지:
총알의 방향으로 시선을 향하면, 어두운 복도 끝에서 한 소녀?/div>
렌:ㅋ 아 열심히 삐걱삐걱 팔 맞춤
안드로이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오카미 마사:진짜팔이날아간거라고?
오오키 켄지:ㄹㅇ?
치카:어> 아녓어??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어..?
그 소녀는 당신들을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오오키 켄지:어...?
렌:어?
그리고 그 소녀의 옆에는 검은색 기체의 안드로이드가 2체, 역시 권총을 들고 있었습니다.
오오키 켄지:"어이,조심들하라고!"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표적을 확인. 즉시 제거하겠습니다."
후방에서도 안드로이드가 나타납니다.
쿠로다, 아카보시, 이치하는 후방으로 향했습니다.
아오키와 레미는 이쪽으로 합류할 것 같습니다.
치카:"다들 조심해!"
오오카미 마사:"다짜고짜 이런...!" 무기 뽑아요...
렌:총 꺼내듭니다...
치카:마사 옆에서 총 꺼내듭니다
오오키 켄지:"진짜,내 팔자야ㅡ" 에잉 츳,하면서 총 꺼냅니다
▶:치카 > 검은머리의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1,2 > 렌 > 켄지 > 마사 > 아오키 > 레미 > 순서입니다.
치카의 턴.
치카의 앞에 선 안드로이드들은 적대적으로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치카: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를 망설임 없이 겨눕니다!
사격(라/산)
기준치:90/45/18
굴림:59
판정결과:보통 성공
▶:한 발만 쏘나요?
치카:
사격(라/산)
기준치:90/45/18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검은 머리 안드로이드의 회피 판정.
회피
기준치:40/20/8
굴림:79
판정결과:실패
회피
기준치:40/20/8
굴림:85
판정결과:실패
치카:ㅋㅋ 총구에 후 부는 시늉
오오키 켄지:ㅋㅋ이거지옠ㅋㅋㅋ
치카:
샷건
기준치:90/45/18
굴림:5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6
샷건
기준치:90/45/18
굴림:2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3
▶:HP-9
묵직한 총알이 검은 머리카락의 안드로이드를 그대로 관통합니다. 갈색 기체의 안드로이드들이 그를 호위하듯 막아서기 시작합니다.
검은머리 안드로이드의 턴.
2
공격을 되갚아주듯 치카를 향해 조준합니다.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
권총
기준치:50/25/10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6
치카:"!"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
권총
기준치:50/25/10
굴림:48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5
회피 하나요?
치카:넵..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회피 판정.
치카:
회피
기준치:43/21/8
굴림:64
판정결과:실패
회피
기준치:43/21/8
굴림: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총알 중 한 발이 치카의 팔을 스칩니다. HP-6
아오키 레이토:"...... 치카...!!!" 아우성 ㅠㅠ
▶:안드로이드 1,2의 턴
2 2
1
안드로이드들은 각기 마사와 치카를 겨눕니다.
수수께끼의 안드로이드:대상 - 치카
권총
기준치:30/15/6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6
치카:"너무하잖아~!" 맞은 쪽 탈탈 털고 다시 자세 잡습니다...
수수께끼의 안드로이드:대상 - 마사
권총
기준치:30/15/6
굴림: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8
오오카미 마사:"치카, 뒤로 물러나십쇼...!"
치카:"이런...!"
오오카미 마사:회피하겟습니다...
치카:저두,,
오오카미 마사:
회피
기준치:70/35/14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수수께끼의 안드로이드:롤해주세요!
치카:
회피
기준치:43/21/8
굴림:87
판정결과:실패
오오키 켄지:"어이,꼬맹이들!!피하라고!!"
렌:"위험합니다!"
수수께끼의 안드로이드:조준이 명확하지 않았는지, 마사는 가볍게 총알을 피해냅니다. 치카는 부상의 여파 탓에 몸이 둔해지는 느낌이네요/ HP-6
렌의 턴.
렌:검은 머리 안드로이드부터 두 발 조준 사격합니다
수수께끼의 안드로이드:공격 판정.
렌:
2정 권총
기준치:70/35/14
굴림:39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3
2정 권총
기준치:70/35/14
굴림:81
판정결과:실패
피해:5
2정 권총
기준치:70/35/14
굴림:46
판정결과:보통 성공
피해:4
2정 권총
기준치:70/35/14
굴림:35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7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회피판정.
회피
기준치:40/20/8
굴림:82
판정결과:실패
회피
기준치:40/20/8
굴림:9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회피
기준치:40/20/8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회피
기준치:40/20/8
굴림:50
판정결과:실패
민첩한 공격이 이어집니다. 회피를 시도하지만 역부족인 것 같네요. HP-10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 ...." 검은머리카락의 안드로이드의 기체에 스파크가 튀기 시작합니다. 서있는게 쉽지 않은 모양인지, 자세를 고쳐잡기 시작합니다.
켄지의 턴.
오오키 켄지:ㅋㅋ 어디한번, 작은돌도 막으러가보실까,하암 ㅡ
영 ㅡ 차
렌:압바 ㅡ
오오키 켄지:
서브머신 건
기준치:85/42/17
굴림:34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피해:12
치카:압바ㅡ!!
렌:이거야!!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누구를 공격할까요
?
오오키 켄지:검은머리 안드로이드를 상대로 막타치겟습니다 ㅡ
아 잠만 한번더
서브머신 건
기준치:85/42/17
굴림:10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피해:7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회피 판정.
회피
기준치:40/20/8
굴림:90
판정결과:실패
회피
기준치:40/20/8
굴림:23
판정결과:보통 성공
켄지의 공격이 정확히 명중합니다. 검은머리의 안드로이드는 중심을 잃고 뒤로 쓰러집니다.
오오키 켄지:ㅋㅋ 치카뒤에서 총에 후우 ㅡ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그와 동시에, 갈색 기체의 안드로이드들도 전원이 나가듯 작동하지 않습니다.
파손이 심각한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는, 렌을 바라보며 입을 끔뻑거리다..
이내 작동을 멈춥니다.
아오키 레이토:"여,여러분...! 괜찮으세요?!"
오오카미 마사:"치카! 괜찮습니까?" 검 집어넣고 후다다
렌:"..." 총 내리고 치카부터 살핍니다...
오오키 켄지:"어이,팔 떨어진거 괜찮냐 꼬맹이들." 안떨어졌음
치카:"아아~~ 너무 아파!!" 사실 안 아프고 괜찮은데 다들 관심가져주니까 괜히 엄살부려봄
오오키 켄지:"멀쩡하군."
렌:"신형은 통각도 있습니까?" 아오키 보고 물어봄
오오카미 마사:치카 부상은 봐도 모르겠다... 그냥 아오키 바라봄
아오키 레이토:"그런게 있으면 곤란하지.." 어색하게 웃는중
"치카. 파손된 부분 좀 보여줄래..?"
렌:그러면 다시 치카봄
치카:안 속는군... 렌 시선 피하고 레이토한테 팔 내밉니다ㅋㅋ
아오키 레이토:
기계수리
기준치:99/49/19
굴림:6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렌:어?
...부러운데?
오오키 켄지:ㅋ규ㅣ여워 ㅠㅠㅠ
ㅋㅋ 너도 받으면,되잖아.
렌:
치카:
오오키 켄지:왜, 친정에서만 해주는 수리가 그렇게 달.콤.해?
아오키 레이토:치카 3의 hp를 회복시켜줍니다.
렌:...훌쩍훌쩍
치카:"레이토! 고마워!" 꽊안아줌
아오키 레이토:"우...우왓.."
▶:상태를 정비하면, 앞에 검은머리의 안드로이드 기체가 눈에 띕니다.
오오카미 마사:아오키가 정비 잘 해준것같아서 안심하고 흑발 안드롱에게 다가가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52
판정결과:보통 성공
렌:
치카: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71
판정결과:실패
오오키 켄지:
아오키 레이토:"자, 너도..." ㅋㅋ보여줘.
렌:잠깐. 아오키 help치기전에 자가수리 한 번 도전
아오키 레이토:렌 네 상처를,,
오오키 켄지:"어이.너도 고철되기전에 빨리 받고와라 좀." 렌 퍽 밀침
아오키 레이토:아 OK OK
오오키 켄지:ㅋ오오
치카:ㅋ오오
렌:
기계수리
기준치:50/25/10
굴림:94
판정결과:실패
오오키 켄지:
치카:
렌:얌전히 감
오오키 켄지:리봇사 CEO한테받아 그냥.
렌:
오오카미 마사:
아오키 레이토:
기계수리
기준치:99/49/19
굴림:1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오오키 켄지:토니스타크야 쟤
렌:음? 달콤 ㅋㅋ
아오키 레이토:9 삵삭
치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음????
너무 달콤
아오키 레이토:렌을 말끔하게 수리해줍니다.
치카:어?
오오키 켄지:오메메;;;
오오카미 마사:순식간에 깨끗해졋는데요 ㄷㄷ
오오키 켄지:"얼레?? 들어왔을때보다 더 상태가 좋아보이는데??"
렌:"감사합니다." 이런 완벽한 기계수리 살면서 처음받아봐요
치카:신형됏다 신형됏어
렌:완벽해진 몸으로 관찰을...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오오카미 마사:ㄷㄷㄷㄷ
오오키 켄지:
치카:
렌:어? 아오키 효과다
오오카미 마사:진짜 신형된거야
오오키 켄지:"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했수?" 아오키한테
렌:우와! ㅋㅋ 드디어 치카에게 한발짝
치카:눈도 갈아줬나봐.. 마사한테 속닥
오오키 켄지: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44
판정결과:보통 성공
검은 머리의 안드로이드의 손등에 '3103'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오키 켄지:...웁싀
오오카미 마사:........
렌:...
치카:"에...?"
아카보시 토오야:전자도를 집어넣으며 옵니다. "어~이."
"다들 무사해?"
렌:"무사하지 않았지만 아오키님이 수리해주셨습니다."
오오키 켄지:"아아.인대 하나가 좀 늘어난것같지만 뭐 대충."
오오카미 마사:"토오야 씨." 안드롱 관찰하다가 벌떡
"그쪽은 괜찮았습니까?"
아카보시 토오야:"그러게 조심 좀 하지 그랬어." 대충 대꾸하다가
치카:아카보시 물끄럼 바라봄
아카보시 토오야:"뭐~ 내 걱정은 할 필요 없는거 알잖아." 마사한테 으쓱
"그러고보니 저쪽에 문이 하나 있던데.."
오오카미 마사:"그래도..." 긁적
렌:문? 두리번.
오오키 켄지:이 두녀석 사이좋은 남매같구만,ㅋㅋ 생각하면서 문쪽을...
치카:렌 옆에서 같이 두리번
안쪽으로 가면 문이 하나 있습니다.
렌:
듣기
기준치:20/10/4
굴림:99
판정결과:대실패
오오카미 마사:
듣기
기준치:70/35/14
굴림:76
판정결과:실패
치카:
듣기
기준치:60/30/12
굴림:36
판정결과:보통 성공
렌:
오오카미 마사:...렌아?
오오키 켄지:
듣기
기준치:50/25/10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렌:시리는 듣지 않아
(From 아카보시 토오야): 가까이 다가서면, 방 안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오키 켄지:챗지피티 유료 결제할게요
렌:신용카드 한도 초과입니다
오오키 켄지:젠장 이번달도 적자야
오오카미 마사:그러게 파칭코 좀 그만가지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쉿..하는 모양새 하더니 "안에 누가있다."
치카:말 소리가 들려! 라고 속닥
렌:... 눈치껏 숨죽임
오오카미 마사:말 듣자마자 합...
이치하:"뭣들하고있어? 진입 안할거야?"
렌:
치카:
오오키 켄지:
오오카미 마사:
오오키 켄지:"폼 좀 잡아보려고했더니만 꼬맹이가 분위기 다 깨는구마 " 에이씨
렌:더 혼날까봐 바로 진입 시도;;;
오오키 켄지:ㄹㅇ
치카:가자가자
오오카미 마사:잰걸음으로 다가가요 ㅋㅋ
이치하:"방해되니까 비켜!" 쿨하게 진입함
오오키 켄지:어어 뒤에서 느긋하게 들어간다~~
치카:쫄래쫄래 따라 들어감
오오카미 마사:후다닥 따라들어감
방에 들어가면 안쪽 창문 너머로 옆 건물의 화재 현장이 보입니다.
붉은 빛만이 실내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에 비춰진 세 개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한 명은 아까의 보안 안드로이드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바닥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 당신들은 그 얼굴이 낯익은 얼굴입니다.
그는 안드로이드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손에는 권총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하얀 후드를 쓴 작은 그림자가 보입니다.
그 그림자는 당황한 듯, 후드를 깊숙이 뒤집어쓰고 남자의 뒤로 숨었습니다.
남자는 늑대처럼 날카로운 눈빛으로 당신들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From ▶): 틀림없이 눈앞에 있는 이 남자는 시라세 쿄가입니다.
(From ▶): 10년 만에 본 그의 눈은 당신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누구십니까, 당신들은?" 상대 눈빛에 반사적으로 경계
오오키 켄지:"..."
아카보시 토오야:"....너흰?"
렌:뒤통수로 식은땀 흐름...
치카:총 붙잡고 가만히 쳐다봄
오오키 켄지:...하 ㅋ
손으로 얼굴 한번쓸고...아 ㅏㅏㅏㅏㅏㅏ아 ...
"...왜 네가 여기있는거냐,쿄가."
시라세 쿄가:"....." 켄지를 봅니다
"아직 나는... .... 우리들은 이대로 끝낼 수 없어."
그 남자는 그 말에 대답하지 않고 그저 한 마디 중얼거립니다
남자는 갈색 안드로이드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옆에 있던 하얀 두건을 쓴 인물을 안고는 창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를 뒤쫓아 창문을 내려다보면,
그들은 미리 준비해둔듯한 오토바이로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오키 켄지:"...쿄가!!!" 뭐라고 소리치려다가 황망히........
쓰러져있는 안드로이드를 보고 있던 아오키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오키 레이토:"안 돼... 안드로이드의 데이터 메모리칩을 빼앗겨버렸어요."
"분명, 아까 그 사람들이...."
오오카미 마사:"그런...."
이치하:"하~~~?!!!"
렌:"..." 당황한 거 진정하고 "아는 사람입니까?" 켄지 봄...
이치하:"우리가 뭣땜에 여기까지 왔는데?!"
치카:"켄지 씨! 저 사람 아는 사람?"
오오카미 마사:이제 보이지도 않는 오토바이가 떠나간 방향 바라보다가 켄지 쪽으로 시선 돌려
오오키 켄지:"..." 잠깐 멍하니 일행 떠난 방향 쳐다보고있다가...
"..내 전 동료다."
오오카미 마사:"....네?"
렌:"... ..."
치카:눈 꿈뻑거리면서 켄지 표정만 살핌
오오카미 마사:"그렇다는건 경찰... 이었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런데 왜... 라고묻는 표정됨
치카:"엄청 악당처럼 퇴장했는데?!" 똑같이 그런데 왜... 라고묻는 표정됨
오오키 켄지:"그래. 일전에 내가 한 사건을 조사하다가 그떄 내 파트너가 모든걸 뒤집어쓰고 사직했다고했지. 그게 저녀석이야."
"..." 왜 여기있는건진..본인이 제일 알고싶음....
오오카미 마사:"...." 그때 그 사건인가.. 라는 생각만하며 합..
치카:"..직종변경!?" 가볍게 되묻곤 입 꾹 다묾.. 드물게 분위기 살핍니다
오오키 켄지:얼굴 한번 쓸고 바닥보다가... 머리 털고 "...뭐,그건 됐고, 그럼 이제 어떻게할거냐."
이치하:"이 폭발도 저쪽 소행 아냐?"
"저 녀석들, 테러리스트 아니려나~?"
현장은 순식간에 조용해졌습니다.
렌:뒤통수에 식은땀 다시 폭포수처럼 흐름
오오키 켄지:
여러분은 모두 쿠로다의 지시로 경시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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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사건으로부터 약 일주일이 지났습니다다.
여러분은 그 동안 여러 장소를 찾아다녔지만, 범인의 단서는 얻지 못해 수사에는 진척이 없었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일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경시청을 나섭니다.
그때, 연락이 옵니다.
쿠로다에게서 온 것 같습니다.
오오카미 마사:심란..하게 있다가 연락받음 "네. 오오카미 입니다."
쿠로다 야시로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먼저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당신은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밖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폭우로 인해 도로가 혼잡한 가운데, 간신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위해 현관으로 향합니다.
문고리에 손을 얹으려는 순간, 한 가지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쿠로다 씨가 닫는 것을 잊어버렸나 싶었지만, 완벽주의적인 그가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오카미 마사:"....?"
오오카미 마사:
듣기
기준치:70/35/14
굴림:45
판정결과:보통 성공
문틈 사이로 이질적인 냄새가 느껴집니다.
당신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아버지!!" 문 벌컥 열고 뛰어들어갑니다...
서둘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 펼쳐진 광경에, 당신은 눈을 의심할 것입니다.
거실에는 낯익은 남성이 붉게 물든 피바다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복부를 칼로 찔린 듯 엄청난 양의 피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잠깐 멍하니 있다가 허겁지겁 다가가
당신이 다가갔을 때, 아직 숨이 붙어있는 쿠로다는 약한 힘으로 당신의 손을 붙잡고 말합니다.
쿠로다 야시로:"..... . .....사."
오오카미 마사:"아, 아버지...! 왜 이런, 잠깐..." 상처부위를 압박해봅니다...
쿠로다 야시로:피가 멈출 기색이 없습니다. 끊어지기 직전인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마,사? ?#46020;망쳐라 .... ...빨리?
그때입니다.
갑자기 격렬한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리면서 문을 열립니다.
그쪽으로 눈을 돌리면, 그곳에 있던 것은 아카보시와 몇 명의 경찰 안드로이드였습니다.
아카보시는 당신을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카보시 토오야:"10월 24일 8시 13분."
"오오카미 마사, 너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다."
이윽고 마사는 안드로이드들에게 붙잡혀 끌려가기 시작합니다.
마사는 어딘가 얻어맞기라도한듯한 아둔한 통증을 느끼며, 멍하니 생각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이미지
여러분은 모두 도로과 본부로 모입니다.
쿠로다는 물론 아카보시, 이치하, 키우미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분은 아오키의 입을 통해 어제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오키 레이토:"아.. 여러분..!"
렌:"안녕하십니까." 꾸벅
아오키 레이토:눈에 띄게 당황한 눈치입니다. "저, 전해드려야할 긴급사항이 있어요."
치카:"레이토!" 암것도 모르고 아이스크림 먹는중
"무슨 일 있어?" 념
아오키 레이토:"저도 방금 들은 참이라 믿기지 않는데... 쿠로다 과장이 복부를 찔려서 지금 막 병원으로 이송되신 것 같습니다."
"일단 목숨은 건졌지만, 어쨌든 부상 상태가 심각해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있다고 하네요."
오오키 켄지:"...엉?"
치카:"으응?!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사건이야?!"
오오키 켄지:의자에 쭉 몸 빼고 얼굴에 책덮어둔채로 있다가 바로 앉으면서 "쿠로다 과장이?"
아오키 레이토:"네. 그리고.... 그..." 치카를 흘끗 봅니다
렌:"...?" 따라서 치카 봅니다
아오키 레이토:"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오오카미 씨가 아카보시 씨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하는데요..."
치카:".....?"
오오키 켄지:".....엉?" 이건 또 뭔소리냐
렌:"... ... 예?"
치카:"에?"
아오키 레이토:"저도 아까 알았는데요, 꽤 오래 전에 쿠로다 씨가 오오카미 씨를 양녀로 거두어 입양하셨다고 하더라고요 ......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치카:"그건 둘째 문제고! 용의자가... 마사?!?!?!?!?"
아오키 레이토:"그렇다고 해도.. 오오카미 씨가 그런 짓을 저지를거라곤 믿기지가 않아서.." 힘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렌:"... ...??" 납득이 안 가서 눈만 끔뻑여요
오오키 켄지:"어디서 정보가 오인된건 아니고? 설마 그 꼬맹이가 살인을 저지를만한 위인으로는 안보이는데ㅡ."
치카:"당연하지! 마사가 복부같이 멋 없는 곳을 찌를 것 같아!? 어디있어 지금?" 잠깐 멈칫 하다가 "다들 그 얘기를 믿는 건 아니지...?"
오오키 켄지:잠깐 책상에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렌:걸어다니는 법전같은 사람이 사람을 찌른다? ... 도무지 납득이 안 되는 상태
아오키 레이토:"방금 관계자분께 받은 정보니 틀림은 없을 거에요. 받아들일 수는...없지만."
치카:"말도 안 돼..."
오오키 켄지:"그래서 지금 쿠로다 형님,아니 과장님이랑...그, 꼬맹이는 어떻게 됐지?"
아오키 레이토:"그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방으로 들어옵니다.
렌:들어오던 아카보시를 봅니다...
오오키 켄지:저색히가미첫나
렌:
오오키 켄지:여기가 어디라고들어와
하지만 담담히 봅니다
치카:이 악물고 노려봄 "토오야 씨! 레이토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이야?! 마사가 당신한테 체포되었다던데?!"
렌:"어떻게 된 겁니까?" 다짜고짜
아카보시 토오야:짧게 한숨을 쉽니다. "소식 전달은 끝난 것 같군."
"대충 들었겠지만 쿠로다 계장님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어."
"그 공석은 다음으로 직위가 높은 내가 당분간 맡게 됐다. 쿠로다 계장님이 돌아오기 전까지 드로과는 내 지시를 따라야 할거야."
오오키 켄지:"...엉?"
렌:"... 예?"
오오키 켄지:뭔소리야 이게
아카보시 토오야:경력은 켄지가 더 길수는 있겠는데 켄지는 좌천당해서 ㅋㅋㅋㅋ직급상 아카보시가 젤 높습니다 ㅠㅠ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오오키 켄지:아니 그건상관이없는데 뭔가 저놈의 태도가...
치카:"......" 멍하니 서있음
오오키 켄지:"허,참 머리에 피도안마른게..." 중얼... 머리 한번 벅벅긁고 " 뭐,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뭐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는거요?"
아카보시 토오야:"크게 달라질 건 없어. 다들 하던 수사나 지속하면 돼."
"그리고." 치카를 봅니다
"BR800."
"어제의 사건에 대해 너한테도 사건 청취가 필요하다는 상부의 지시다, 같이 가줘야겠어."
치카:"......" 아카보시를 가만히 쳐다봅니다.
렌: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켄지 쿡 찌름
오오키 켄지:왜.렌 봄
렌:토오야 곁눈질함
치카:"...알겠어." 먹다 만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렌한테 넘기고 따라나섭니다... 당첨임
아카보시는 더 지체하고싶지 않다는듯, 치카의 팔을 잡아 끕니다.
오오키 켄지:ㅠㅠ
그 때, 두 사람의 사이로 아오키가 끼어듭니다.
아카보시 토오야:"...... 뭐하는 짓이야?"
렌:... 막대기 쥐고 굳음...
아카보시가 아오키를 노려보지만 아오키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아오키 레이토:"사, 사정 청취라니, 무슨 뜻입니까..."
"어젯밤이면 치카는 유지보수를 위해 저와 함께 있었어요.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아카보시 토오야:"그건 네가 결정할 일이 아니야. 거기 비켜."
아오키 레이토:"아뇨, 비킬 수 없습니다?"
렌:켄지 또 쿡찌름
아카보시 토오야:"상부의 지시라고 했을텐데?"
오오키 켄지:
렌:어떻게 좀 해봐 아빠
오오키 켄지:왜 또 임마. 또 봄.
아카보시 토오야:"다시 한 번 말하지. 비켜."
그럼에도 아오키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아카보시는 한숨을 내쉬며 뒤에서 따라오던 경찰 안드로이드 몇 명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그리고는 치카를 강제로 끌고 나가버립니다.
치카:"레이토...!"
오오키 켄지:어어어어어
렌:어어어 안돼
아카보시 토오야:"방금 그 행동에 대한 처분은 차후 결정하겠다."
오오키 켄지:잠깐잠깐 읏차차~~~하면서 안드로이드 사이에서 치카 끌고가는거 막다가 찌부됨
렌:
오오키 켄지:"아이고,무슨 일을 이렇게 승진되자마자 쭉쭉 처리하시나, 우리 아직 할얘기도 다 못나눈것같은데.응?"
치카 쪽 못가게 막아두고;;
렌:"맞습니다.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아카보시 토오야:"그럴 시간이 없으니까 말이지."
"쓸데없는 관심을 가질 것 같아 미리 짚어두자면," 가라앉은 시선으로 켄지와 렌쪽을 돌아봅니다.
"오오카미 마사의 일은 내가 맡는다."
치카:움찔
아카보시 토오야:"드로과는 차후 다른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기하도록."
오오키 켄지:"허,감투 씌이자마자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모른다더니 딱 그 모습이구만."
아카보시 토오야:"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본인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하겠어. '경찰'이라면 말이지."
오오키 켄지:
...
렌:...
치카:"켄지 씨! 렌! 나도 할 수 있는 걸 해볼게... 마사가 잘 있는지만 살펴줘..." 말리며 속삭입니다ㅠㅠ
렌:... 치카... 당첨 막대기 쥐고 아카보시 노려봐요...
아카보시 토오야:"이상." 짧게 말한 후 본인도 방을 나서버립니다.
오오키 켄지:쯧, 혀차면서 치카 잡고있던 손 놓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이후는 이쪽에서도 어떻게 해볼테니까."
그들이 방을 나간 후, 아오키는 분한듯한 표정입니다.
그런 아오키의 모습을 본 레미는 걱정스러운지 등을 쓰다듬어주고, 아카보시가 나간 문을 노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시선을 알아차린 그녀는 금방 표정을 되돌립니다.
레미:"아무래도 상황이 나쁜 쪽으로 흘러가네요.."
오오키 켄지:쯧... 바닥 보고있다가 실내흡연 ON
렌:... 담배 연기 들이마시면서 공기청정기 기능 킴...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이대로 대기만 해도 괜찮습니까?"
아오키 레이토:"......"
"믿을 수가 없어요?" 울컥한 표정
오오키 켄지:머리 털고 "직급 달리면 태도가 갑자기 바뀌는 놈들 한두번 본것도 아니지만 역겹구만."
아오키 레이토:"아카보시 씨는 쿠로다 계장님 말고도, 오오카미 씨와도 개인적으로도 가까워보이셨는데...."
렌:내 말이.
오오키 켄지:그렇지...셋은 가좎이였다고...
레미:"...하지만?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오오키 켄지:"뭐가 말이지?"
레미:"아카보시 씨가 두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건 다들 잘 알텐데?어째서 사건의 담당자가 아카보시씨인걸까요?"
"사건 관계자나 목격자를 담당자로 두는 일은 흔하지 않잖아요."
렌:"... 음? 그러게요. 보통은 배제시키지 않습니까?"
오오키 켄지:"경시청이 썩어빠진거야 뭐 한두번도아니고,뒤에서 무슨 수를 쓴거겠지."
레미:"음~..."
"여러분? 괜찮으시다면 여기서 제안드리고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렌:그 말만을 기다려왔다는 듯이 봐요
레미:"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나아질 것은 없어요."
오오키 켄지:끄덕
렌:끄덕끄덕.
레미:"그러니.. 사건 현장으로 향하지 않으시겠어요?"
"직접가서 살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오오키 켄지:"직접 가서 살펴보고 움직이자는 말이군."
아오키 레이토:"확실히... ..."
"다만, 이건 명백한 명령 위반이에요. 상부의 눈에 걸린다면 조용히 지나갈 수는 없겠죠."
"....두 분, 그 점은 괜찮으신가요?"
오오키 켄지:음... 머리벅벅 긁다가
"뭐, 나야 눈밖에 난지 오래인건 다들알테니,오히려 내가 묻고싶은말인데."
"보통일로 안끝날지도 모르는데 네녀석이야말로 괜찮겠나?"
렌:셋을 번갈아 봅니다...
오오키 켄지:"이녀석은 뭐,하자하면 다 네네,하는 녀석이라." 렌 가리키면서ㅋㅋ
아오키 레이토:"그렇지만.. 방관만 할 수는 없어요."
"이런 일은 제 자신이 납득할 수 없으니까.."
레미:"그럼~ 결정~?"
오오키 켄지:아오키 말 듣고 렌 한번 쳐다보고
괜찮냐는 그래도 무언의 시선보냄;;
렌:끄덕끄덕. "폐기처분 위기가 닥치면 알아서 잘 막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오오키 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엑셀 대신 입력해줄 놈은 없으면 안되니까말이지."
그 의견에 아오키도 고개를 끄덕였고,
당신들은 4명이서 현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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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 무렵.
마사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구치소의 한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경찰이 찾아옵니다.
경찰의 뒤에는 붙잡혀온 치카가 있습니다.
이내 치카는 마사가 갇힌 좁은 감옥에 아무렇게나 던져집니다.
치카:"앗!!"
오오카미 마사:
SAN Roll
기준치:78/39/15
굴림:86
판정결과:실패
▶:1d10 굴려주세요.
오오카미 마사:4
▶:마사 SAN-4
치카:"......?" 물끄럼... "마사...?"
"왜 그래? 누가 괴롭혔어?!" 무릎을 끌어 다가갑니다
"설마 밥도 안 챙겨준 거야?!!?" 살빠졌는지 이래저래 살펴봄
오오카미 마사:주춤 뒤로 물러나 "다, 다가오지 마십쇼."
치카:".....? 에?"
"왜? 왜 그래 마사?" 울상
오오카미 마사:불안정한 호흡 몰아쉬면서 치카 쪽으론 시선도 주지 않습니다... "그냥, 날 좀... ... 가세요."
"이쪽으로 오지마..."
치카:"......"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을 툭 떨어트리고 반대편 감옥 구석으로 움직입니다... 웅크려 앉아서 마사 쪽으로 시선을 고정 시킨 채.....
"옆으로 안 갈게! 말 거는 것도 안 돼?" 목소리 축축..
오오카미 마사:"....." 치카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외면합니다.. 대답도 없이..
치카:눈가 축축해져서 턱에 호두 만듭니다 "내가 잘못한 거 있어 마사!? 맨날 안 물어보고 먼저 달려나가서 그래? 아니면 그저께 냉장고에 넣어둔 푸딩 먹어버려서..?!"
"...대답은 좀 해 줘!!!!" 찔끔찔끔 울기 시작합니다
오오카미 마사:마찬가지로 쭈그려 앉아서 불안한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다가 무릎에 얼굴을 묻고 귀를 그냥 틀어막아버립니다.. "치카, 제발...!"
치카:가만히 마사를 쳐다보다가 목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것 같아 입 꾹.. 자신 또한 무릎에 얼굴을 묻고 찔끔찔끔 울다가 문득 벌떡 일어나 마사에게 다가갑니다
오오카미 마사:오는줄도 모르고 그냥 귀막고 고개 처박고 있기만...
치카:뭔가 말을 하려다가 그냥 옆에 같이 주저앉아서 찔끔찔끔 웁니다............ "...나 용서 안 해줄 거야?!" 싫어할까봐 목소리 볼륨 낮춰서 중얼중얼
자신도 모르게 치카를 피하는 마사의 손은 떨리고 있습니다.
눈은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이마에는 땀이 차고, 어느새 등줄기는 축축해졌습니다.
당장 눈 앞에서 치워버리고 싶어도 자신이 가진 무기는 빼앗겼습니다.
니콜로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그 마지막 곡.
이 바이올린 선율을 좋아한다고 말해준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바닥은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그리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누군가의 모습.
창밖은 폭우가 쏟아지고,
천둥이 번쩍이며 그 손을 비춥니다.
그 손은?/div>
치카:"...........?"
오오카미 마사:"......헉!" 자기도 모르게 옆까지 다가온 치카를 냅다 밀칩니다...
치카:뒤로 확 밀쳐지지만 눈은 마사에게 고정된 그대로
묘한 얼굴로 눈만 깜빡거리고 있습니다..
오오카미 마사:그러고나서야 정신이 들었지만 여전히 식은땀으로 축축한 얼굴로 "...그,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지 말라고 했잖아..."
치카:"밀치는 건 괜찮아... 이 정도로 망가지진 않으니까..." 서러움이 조금 자취를 감춘 낯으로 묻다가 "내가, 예전에도 이렇게 널 겁준 적이 있었어?"
오오카미 마사:"몰라.. 모른다구요..." 제대로 판단되는 것도 없고 그냥 순순히 비켜주지 않는 치카가 원망스럽습니다..;;;
"가라고 했잖아요! 왜 말을 들어주지 않는겁니까?!"
"또 그런... 그러고 싶지 않아.." 횡설수설...
치카:마사를 꿈뻑거리며 쳐다보다가 제 손을 내려다봅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다시 앉아 눈을 감고 대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나중에 필요해지면 켜주겠지 싶어서..........
오오카미 마사:치카가 떨어져서 행동을 멈추는 것을 보고나서야 공포가 조금 가라앉습니다... 그치만 자기 행동이 너무 부끄럽고 죄책감 느껴져서 한껏 웅크리고 앉아요
"미안, 미안합니다..치카.."
마사는 멍한 머리로 생각합니다.
눈앞의 직면한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전히 쿵쿵 뛰고있는 심장박동을 애써 무시하며..
마사는 잠시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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